[스타그램] 단아한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신현빈'

amy 2018. 6. 2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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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의 매력을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배우
출처: 신현빈 인스타그램 (@hyunbeenshin)

신현빈이 [변산]을 통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그녀는 무명 래퍼 '학수'의 첫사랑이자 고향 친구 '선미'의 초등학교 동창으로, 학창 시절 뛰어난 미모로 선망의 대상이었던 '미경' 역을 맡았다.

출처: 신현빈 인스타그램 (@hyunbeenshin)

신현빈은 2010년 영화 [방가?방가!]에서 베트남 여성 '장미' 역을 맡으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 작품에서 사실적이고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주었고, 데뷔작으로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으며 '슈퍼 루키'로 자리 잡았다.

출처: 신현빈 인스타그램 (@hyunbeenshin)

연기에 뛰어난 두각을 나타냈지만, 사실 연기를 전공하지 않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학과를 전공했으나 자신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 끝에,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대학 졸업 후 오디션에 지원했다. 배우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처음으로 보게 된 오디션이 [방가?방가!]였고,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출처: 상상역엔터테인먼트, 전망좋은영화사, 신현빈 인스타그램 (@hyunbeenshin)

차기작으로 무려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으로 발탁된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는 '북벌지계'를 수호해온 '유소강'의 딸 '유지선' 역을 연기하며, 브라운관으로 대중에게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로도 [추리의 여왕], [미스트리스], [어떤 살인], [공조]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 신현빈 인스타그램 (@hyunbeenshin)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대로, 한 가지 역할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배역을 맡으며 늘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작품에서 항상 무언가를 배우며 앞으로도 시간을 잘 쌓아가고 싶다고 말한 그녀는 앞으로도 여러 장르와 역할을 넘나들며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다고 한다.

출처: 신현빈 인스타그램 (@hyunbeenshin)

이 시대의 청춘을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 [변산]에서 그녀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하며, 앞으로도 그녀의 연기 변신을 응원한다.

변산Sunset in My Hometown평점9.39.3점
감독
이준익
출연
박정민, 김고은, 고준, 신현빈, 김준한, 배제기, 최정헌, 임성재, 장항선
장르
드라마
개봉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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