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러블리 연하남 매력 가득! 달달 케미 장인 '박형식'

에그테일 입력 2018. 4. 25. 11:26 수정 2018. 4. 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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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멤버에서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한 '박형식'

(에그테일 에디터: alex)

출처: KBS2

장동건과 박형식이 투톱으로 나선 KBS2 수목드라마 [슈츠]가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슈츠]는 동명의 NBC 유니버설 인기 시리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박형식은 극중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변호사 ‘연우’로 변신해 장동건과 함께 법정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박형식 인스타그램 (@phs1116)

박형식은 중학생 시절 교내 밴드부로 활동하던 중 소속사에 캐스팅됐다. 2010년 연습생 기간을 거친 후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출처: 박형식 인스타그램 (@phs1116)

앨범 활동과 함께 뮤지컬 [늑대의 유혹],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등에 참여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2013년 예능 [진짜 사나이]에 합류해 귀여운 외모와 어리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아기병사’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인기를 모았다.


출처: 박형식 인스타그램 (@phs1116)

이후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상류사회]를 통해 주연배우로 성장했다. [힘쎈 여자 도봉순]에서 박보영과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며 ‘대형견 스타일 연하남’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큰 키와 다르게 귀여운 외모로 팬심을 끌어모은 그는 [삼총사], [보니 앤 클라이드] 등 작품에 참여하며 뮤지컬 분야에서도 꾸준히 활약했다.


출처: 박형식 인스타그램 (@phs1116)

왕성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음악을 향한 열정도 간직하고 있다. 당분간은 OST 앨범에 참여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고 말해 식지 않은 열정을 내비쳤다.


출처: 박형식 인스타그램 (@phs1116)

박형식은 무대 공연부터 예능, 드라마, 영화까지 연예계 전방위에서 커리어를 쌓아왔다. 그는 어떤 분야에 도전하더라도 ‘프로’처럼 해내고 싶은 욕심이 가득하다며 연기에 깊이를 더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매년 소처럼 일하며 활동 범위를 넓힌 그의 미래에 큰 기대를 걸고 싶다.

박형식
수상
2017.10.27 제1회 더 서울어워즈 인기상 외 4건
작품
트롤(2016), 저스틴(2013), 두개의 빛: 릴루미노(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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