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IMAX·4D·스크린X, 전 포맷 상영 확정 '다양하게 즐긴다'

에디터 강보라 2018. 6. 1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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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데드풀2’의 흥행 열기를 이어갈 마블의 ‘앤트맨과 와스프’가 전 포맷 상영을 확정했다.

(사진=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오는 7월 4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앤트맨과 와스프’가 2D, 3D, IMAX 2D&3D, 4D,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까지 전 포맷 상영을 결정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작 ‘앤트맨’에 이어 이번에도 앤트맨은 와스프와 함께 자유자재로 몸의 크기를 조절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더욱 화려하고 과감해진 사이즈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 포맷 상영 확정으로 영화에서 펼쳐지는 변화무쌍한 사이즈 액션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고자 하는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시키고 있다.

압도적인 몰입감을 자랑하는 IMAX 2D와 입체감을 더한 IMAX 3D 포맷은 앤트맨과 와스프의 액션이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시각적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자유자재로 사이즈를 바꾸는 앤트맨과 와스프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생동감있게 체험할 수 있는 4D와, 3면 스크린을 통해 커지고 작아지는 앤트맨과 와스프의 사이즈 액션을 직접 체감해볼 수 있는 스크린X 포맷은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으로 영화 속 액션의 현장감을 극대화시키는 돌비 애트모스 포맷까지 상영 확정되어 영화 팬들의 N차 관람(다회차 관람) 욕구를 증폭시키고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마블 10주년을 빛나게 할 히든카드이자 앞으로의 새로운 10주년으로 무한 확장시킬 열쇠를 쥔 작품으로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에디터 강보라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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