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녕 한국 영화 줄거리? '신과함께' 김용화 감독 차기작 '더 문'

최재필 기자 2018. 6. 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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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죄와 벌> 로 지난 겨울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2위 흥행을 이룬 김용화 감독 (㈜덱스터스튜디오 대표)의 차기작이 결정되었다.

김용화 감독은 국내에서 그동안 진행되었던 기존 장르와 차별화된 SF휴먼 블록버스터 <더 문>(가제)으로 또 하나의 새로운 도전작으로 언급되고 있다.

<더 문>은 ‘우연한 사고로 우주에 홀로 남겨진 한 남자와 그를 무사히 귀환 시키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의 필사적이고 아름다운 SF 휴먼 스토리를 지향하고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처럼 내년 아시아 동시 개봉을 목표로 현재 시나리오 및 프리비쥬얼 작업을 시작하였다. <더 문>은 감동적인 드라마와 더불어 사실적이고 압도적인 우주 구현으로, VFX로 <신과 함께>에서 지옥을 현실적으로 구현한 덱스터 스튜디오와 김용화 감독이 다시 한번 한국 영화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된다.

현재 김용화 감독은 지난해 역대급 흥행에 성공한 <신과함께–죄와 벌>의 후속작, <신과함께–인과 연>의 8월 1일 개봉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김용화 감독의 헐리우드 진출작으로 예정되었던 <prodigal>은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 </prodigal>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미스터 고> 보도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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