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배우, 윤진서

띵양 2018. 12. 5. 18: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수한 매력이 빛나는 그녀가 복수의 화신으로 돌아왔다!
출처: 윤진서(@augustjin)

윤진서가 [리벤져]로 2년 만에 대형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그녀는 율(브루스 칸)과 함께 죽음의 섬 '수라도'를 지배하는 쿤(박희순)에 맞서 싸우는 말리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처: 윤진서(@augustjin)

윤진서는 수수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이 빛나는 배우다. 재작년부터 제주도의 자연과 파도를 즐기며 생활하고 있는데, 왠지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듯한 그녀의 이미지와도 딱 어울리는 느낌이다. 

출처: 윤진서(@augustjin)

연기를 시작한 이유가 흥미롭다. 영화에 푹 빠졌던 학창 시절, 단편 영화 연출을 맡았는데 "나도 연기를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도전했다고. 이듬해 [버스, 정류장]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에 발을 들인 이후 작은 규모의 작품부터 시작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출처: 리틀빅픽처스, 롯데컬처웍스(주)롯데엔터테인먼트, CJ 엔터테인먼트

지금의 윤진서를 있게 한 작품은 [올드보이]다. 이우진(유지태)의 누나이자 복수극의 시발점인 이수아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그녀는 다음 해 백종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거머쥐며 기대를 한 몸에 받게 된다. 이후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소화하는 배우로 거듭나 꾸준히 활동 중이다.  

출처: 윤진서(@augustjin)

윤진서는 재주가 참 많은 사람이다. 연기 외에도 음반과 책, 그림 등으로 자신의 예술적인 감성을 뽐내고 있는데, 하나하나 실력이 예사롭지 않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재능까지 받쳐주다니... 이쯤 되면 '종합 예술인'이라 불러도 될 듯하다.

출처: 윤진서(@augustjin)

윤진서는 볼 때마다 그다음이 더욱 궁금해지는 배우다. [리벤져]에서 액션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인 그녀가 다음 작품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놀라움을 안겨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리벤져Revenger평점9.19.1점
감독
이승원
출연
브루스 칸, 박희순, 윤진서, 김인권, 박철민, 김나연, T.J. 스톰, 밀러, 천재성
장르
액션
개봉
2018.12.06


제보 및 문의 contact@tailorcontents.com

저작권자 ©테일러콘텐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저작권자 ⓒtailorconten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