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부터 폐막까지 '베니스영화제' 패션왕은 누구?

안성민 2018. 9. 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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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8일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가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로마>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알폰소 쿠아론 감독부터 심사위원 대상작 <더 페이버릿>의 남녀 주연배우들까지 베니스의 밤과 낮을 장식한 스타들의 패션을 살짝 들여다보자.

이번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나오미 왓츠는 거의 모든 공식행사에 참석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선보였다.

(사진 : 아르마니 공식 인스타그램)

개막식에 자리한 나오미 왓츠. 아르마니 프리베의 단정하면서도 조형적인 재미가 가미된 핑크색 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해냈다.

나오미 왓츠Naomi Watts
수상
2006.제26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외 9건
작품
씨 오브 트리스(2015), 아이 앰 히스 레저(2017), 어바웃 레이(2015), 데몰리션(2015),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2016), 이스턴 프라미스(2007), 드림 하우스(2011), 위아영(2014), 인서전트(2015), 선라이트 주니어(2013), 버드맨(2014), 세인트 빈센트(2014), 다이애나(2013), 무비 43(2013), 투 마더스(2013), 더 임파서블(2012), 우디 앨런:우리가 몰랐던 이야기(2012), 마더 앤 차일드(2009), 환상의 그대(2010), 퍼니게임(2007), 인터내셔널(2009), 인랜드 엠파이어(2006), 페인티드 베일(2006), 대통령을 죽여라(2004), 킹콩(2005), 스테이(2005), 링 2(2005), 21그램(2003), 네드 켈리(2003), 프렌치 아메리칸(2003), 링(2002), 멀홀랜드 드라이브(2001), 베로니카 : 사랑의 전설(1998), 사랑과 유죄(1993), 탱크 걸(1995), 마티니(1993), 블랙 머니 게임(1996), 블루 러브(1986), 유니콘 킬러(1999), 아이 하트 헉커비스(2004), 청춘 기숙사(1991), 일리언 4(1996), 우린 어디에도 살지 않는다(2004), 엘리 파커(2005), 아웃사이더(2002), 페어게임(2010), 제이. 에드가(2011), 다운(2001), 래빗(2002), 더 코브: 마이 프렌드 이즈...(2010), 다이버전트 시리즈: 어센던트(2017), 셧 인(2016), 더 블리더(2016), 북 오브 헨리(2017), 더 글래스 캐슬(2017), 오필리아(2018)


(사진 : 프라다 공식 인스타그램)

크리스탈 장식이 돋보이는 누드톤의 프라다 드레스를 입고 영화 <로마> 스크리닝에 참석한 나오미 왓츠.  



(사진 : 디올 공식 인스타그램)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서스페리아> 스크리닝에서 포착된 나오미 왓츠. 장식적인 크리스찬 디올의 드레스와 선명한 레드 컬러의 립메이크업이 잘 어울린다.



(사진 : 발렌티노 공식 인스타그램)

나오미 왓츠는 폐막식을 위해 발렌티노 리조트 컬렉션의 화려한 나비 장식이 눈길을 끄는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다.  



(사진 : 프라다 공식 인스타그램)

역시 심사위원으로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크리스토프 발츠. 산뜻한 남청색의 프라다 수트 차림으로 심사위원 포토콜 자리에 섰다.


(사진 : 구찌 공식 인스타그램)

개막작으로 선정된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퍼스트맨>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라이언 고슬링은 흑백의 대비가 과감한 구찌의 수트를 선보였다.




(사진 : 발렌티노 공식 인스타그램)

<퍼스트맨>에서 주인공 닐 암스트롱의 아내 역할을 맡은 연기파 배우 클레어 포이. 그녀가 베니스 영화제 개막식을 위해 준비한 의상은 머플러처럼 보이는 레드 컬러 부분이 독특한 발렌티노의 드레스였다. 

 


(사진 : 발렌티노 공식 인스타그램)

베니스영화제 비경쟁부문에서 상영한 <스타이즈본>으로 본격적인 연기자의 행보를 걷게 된 레이디 가가의 레드카펫을 위한 선택은 발렌티노의 드레스. 가수 활동 시의 기상천외한 의상에는 못 미치지만 여전히 존재감 있는 스타일이 돋보인다.




(사진 : 구찌 공식 인스타그램)

레이디 가가가 주연을 맡은 영화 <스타이즈본>으로 감독 데뷔에 성공한 브래들리 쿠퍼. 네이비와 블랙이 섞인 구찌의 수트를 갖춰 입었다.




(사진 : 베르사체 공식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모델이자 브래들리 쿠퍼의 파트너인 이리나 샤크 역시 <스타 이즈 본>의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베르사체의 심플한 골드 컬러 드레스가 완벽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사진 : 아르마니 공식 인스타그램)

<스타 이즈 본> 스크리닝을 찾은 또 한 명의 스타 케이트 블란쳇은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아르마니의 블랙 드레스를 근사하게 소화해냈다.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
수상
2014.03.제86회 아카데미시상식 여우주연상 외 22건
작품
드래곤 길들이기 3(2019), 오션스8(2018), 토르 : 라그나로크(2017), 송 투 송(2017), 트루스(2015), 캐롤(2015), 나이트 오브 컵스(2015), 신데렐라(2015), 호빗: 다섯 군대 전투(2014), 드래곤 길들이기2(2014), 모뉴먼츠 맨 : 세기의 작전(2013),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2013), 블루 재스민(2013), 호빗 : 뜻밖의 여정(2012), 한나(2011), 로빈후드(2010),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2008), 아임 낫 데어(2007),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2008), 골든 에이지(2007), 뜨거운 녀석들(2007), 바벨(2006), 커피와 담배(2003), 에비에이터(2004), 실종(2003), 베로니카 게린(2003),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2003),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2002), 쉬핑 뉴스(2001), 밴디츠(2001),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2001), 기프트(2000), 리플리(1999), 에어 컨트롤(1999), 엘리자베스(1998), 파라다이스 로드(1997), 비욘드 더 무비 : 반지의 제왕(2002), 폴리스 129(1994), 올레나(1994), 맨 후 크라이드(2000), 그 남자, 리지를 만나다(1997), 리틀 피쉬(2005), 착한 독일인(2006), 오스카와 루신다(1997), 이상적인 남편(1999), 샬롯트 그레이(2001), 헤븐(2002),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생활(2004), 노트 온 어 스캔달(2006), 더 라스트 타임 아이 쏘우 마이클 그레그(2011), 보이지 오브 타임(2016), 터닝(2013), 걸 라이징(2013), 저니 투 더 사우스 퍼시픽(2013), 갈라파고스 어페어 : 사탄 케임 투 에덴(2013), 뱅거스(1999), 매니페스토(2015), 모글리(2018), 스토리스 오브 로스트 소울스(2005), 더 하우스 위드 어 클락 인 잇츠 월스(2018), 웨어드 유 고, 버나뎃(2019), 인 더 컴퍼니 오브 액터스(2007), 카보리아(1990), 레드(2017), 메이킹 어 신(2013), 어 커셔너리 테일(2012)


(사진 : 디올 공식 인스타그램)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로 이름을 알린 배우 다코타 존슨. 이번 베니스 영화제에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서스페리아>의 주연배우로서 참석했다. 크리스찬 디올의 강렬한 레드 컬러 드레스가 인상적이다.



(사진 : 스키아파렐리 공식 인스타그램)

다코타 존슨과 함께 <서스페리아>의 주연을 맡은 이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뮤즈라 해도 과언이 아닐 배우 틸다 스윈튼. 이날 레드카펫을 위해 그녀가 고른 의상은 대담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키아파렐리의 드레스였다.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
수상
2013.10.제6회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10대 스타일 아이콘상 외 8건
작품
개들의 섬(2018), 옥자(2017), 닥터 스트레인지(2016), 비거 스플래쉬(2015), 헤일, 시저!(2016),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2015), 제로법칙의 비밀(2013),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2013), 설국열차(2013), 문라이즈 킹덤(2012), 케빈에 대하여(2011), 아이 엠 러브(2009), 나니아 연대기 : 새벽 출정호의 항해(2010), 리미츠 오브 컨트롤(2009), 번 애프터 리딩(2008),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2008), 나니아 연대기 : 캐스피언 왕자(2008), 마이클 클레이튼(2007),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2005), 브로큰 플라워(2005), 콘스탄틴(2005), 영 아담(2003), 어댑테이션(2002), 바닐라 스카이(2001), 비치(2000), 올란도(1992), 전쟁 지대(1999), 전쟁 레퀴엠(1989), 가든(1990), 비트겐슈타인(1993), 블루(1993), 스테파니 데일리(2006), 런던에서 온 사나이(2007), 히어즈 룩킹 앳 유, 보이(2007), 스트레인지 컬처(2007), 피메일 퍼버젼스(1996), 스테이트먼트(2003), 테크놀러스트(2002), 큐비스트(2000), 대영 제국의 몰락(1987), 아리아(1987), 카라바조(1986), 딥 엔드(2001), 사랑은 악마(1998), 에드워드 2세(1991), 썸서커(2005), 줄리아(2008), 데렉(2008), 클라이메이트 오브 체인지(2010), 라디오맨(2012), 더 스타즈 (아 아웃 투나잇)(2013), 워 머신(2017), 드림 리와이어드(2015), 데이빗 보위 뮤직비디오 특별전: The Next Day(2013), 존 버거의 사계(2016), 서스페리아(2018), 타니아 리브레(2017), 바그다드에서 온 편지(2016), 몬스터 인 더 마인드(2016), 에이다 러블레이스(1997)



(사진 : 아르마니 공식 인스타그램)

<서스페리아>의 레드카펫에 등장한 케이트 블란쳇의 선택은 역시 아르마니. 요란하지 않은 골드 컬러의 탑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는 그녀 특유의 카리스마를 더욱 강조하는 듯하다.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
수상
2014.03.제86회 아카데미시상식 여우주연상 외 22건
작품
드래곤 길들이기 3(2019), 오션스8(2018), 토르 : 라그나로크(2017), 송 투 송(2017), 트루스(2015), 캐롤(2015), 나이트 오브 컵스(2015), 신데렐라(2015), 호빗: 다섯 군대 전투(2014), 드래곤 길들이기2(2014), 모뉴먼츠 맨 : 세기의 작전(2013),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2013), 블루 재스민(2013), 호빗 : 뜻밖의 여정(2012), 한나(2011), 로빈후드(2010),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2008), 아임 낫 데어(2007),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2008), 골든 에이지(2007), 뜨거운 녀석들(2007), 바벨(2006), 커피와 담배(2003), 에비에이터(2004), 실종(2003), 베로니카 게린(2003),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2003),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2002), 쉬핑 뉴스(2001), 밴디츠(2001),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2001), 기프트(2000), 리플리(1999), 에어 컨트롤(1999), 엘리자베스(1998), 파라다이스 로드(1997), 비욘드 더 무비 : 반지의 제왕(2002), 폴리스 129(1994), 올레나(1994), 맨 후 크라이드(2000), 그 남자, 리지를 만나다(1997), 리틀 피쉬(2005), 착한 독일인(2006), 오스카와 루신다(1997), 이상적인 남편(1999), 샬롯트 그레이(2001), 헤븐(2002),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생활(2004), 노트 온 어 스캔달(2006), 더 라스트 타임 아이 쏘우 마이클 그레그(2011), 보이지 오브 타임(2016), 터닝(2013), 걸 라이징(2013), 저니 투 더 사우스 퍼시픽(2013), 갈라파고스 어페어 : 사탄 케임 투 에덴(2013), 뱅거스(1999), 매니페스토(2015), 모글리(2018), 스토리스 오브 로스트 소울스(2005), 더 하우스 위드 어 클락 인 잇츠 월스(2018), 웨어드 유 고, 버나뎃(2019), 인 더 컴퍼니 오브 액터스(2007), 카보리아(1990), 레드(2017), 메이킹 어 신(2013), 어 커셔너리 테일(2012)



(사진 : 디올 공식 인스타그램)

엠마 스톤과 함께 <더 페이버릿>의 주연을 맡은 니콜라스 홀트는 디올의 네이비 턱시도에 보타이를 매치해 클래식한 느낌을 연출했다.



(사진 : 구찌 공식 인스타그램)

경쟁부문 초청작 [Vox Lux]에서 팝스타 역할을 맡아 블랙스완을 능가하는 역대급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는 나탈리 포트만. 스팽글 장식이 극도로 화려한 골드 컬러 구찌 드레스를 선택했다.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
수상
2016.12.11 제22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여우주연상 외 10건
작품
플래니테리엄(2016), 제인 갓 어 건(2014), 헤이데이(2015), 서던 리치: 소멸의 땅(2018), 송 투 송(2017), 재키(2016),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2015),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2016), 나이트 오브 컵스(2015), 토르 : 다크 월드(2013), 토르: 천둥의 신(2011), 블랙스완(2010), 친구와 연인사이(2011), 브라더스(2009), 뉴욕 아이러브유(2009), 고야의 유령(2006), 천일의 스캔들(2008),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2007),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2007), 다즐링 주식회사(2007), 사랑해, 파리(2006), 브이 포 벤데타(2005),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2005), 클로저(2004), 콜드 마운틴(2003),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2002), 노블리(2000),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1999),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1996), 팀 버튼의 화성침공(1996), 히트(1995), 레옹(1994), 뷰티풀 걸(1996), 호텔 슈발리에(2007), 쥬랜더(2001), 여기보다 어딘가에(1999), 가든 스테이트(2004), 이브(2008), 프리 존(2005), 유어 하이니스(2011), 헤셔(2010), 베스트 버즈(2014), 아임 스틸 히어(2010), 디 아더 우먼(2009), 밀로스 포먼: 왓 더즌 킬 유...(2009), 도미노 원(2005), 더 세븐스 파이어(2015), 이팅 애니멀스(2017), 더 데스 앤 라이프 오브 존 F. 도노반(2018), 복스 럭스(2018)



(사진 : 프라다 공식 인스타그램)

릭 알버슨 감독의 <더 마운틴>으로 베니스를 찾은 제프 골드블룸은 하얀 프라다의 수트에 보타이까지 흰색으로 맞춘 다음 구두와 안경만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제프 골드블럼Jeff Goldblum
수상
1990.시체스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외 1건
작품
호텔 아르테미스(2018), 개들의 섬(2018),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2018), 토르 : 라그나로크(2017),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2016), 모데카이(2015), 위크엔드 인 파리(2013),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 잠베지아 : 신비한 나무섬의 비밀(2012), 페이 그림(2007), 굿모닝 에브리원(2010), 스위치(2010), 캘리포니아 뷰티(2006), 캣츠 & 독스(2001), 이집트 왕자(1998), 쥬라기 공원 2 : 잃어버린 세계(1997), 인디펜던스 데이(1996), 나인 먼쓰(1995), 하이드어웨이(1995), 쥬라기 공원 3D(1993), 플라이 2(1989), 플라이(1986), 실버라도(1985), 파우더(1995), 홀리 맨(1998), 체인 오브 풀스(2000), 새로운 탄생(1983), 선 사이(1977), 밤의 미녀(1985), 금요일 밤의 열기(1978), 사랑의 꿈(1991), 매드 독 타임(1996), 화이트 히어로(1996), 이지 걸(1989), 아버지와 아들(1992), 위험한 사랑(1987), 딥 커버(1992), 웰컴 투 헐리우드(2000), 넥스트 스톱 그린위치 빌리지(1976), 퍼퓸(2001), 이그비 고즈 다운(2002), 써스픽션(2000), 런 로니 런!(2002), 톨 가이(1989), 맨 오브 더 이어(2006), 애니 홀(1977), 내쉬빌(1975), 데스 위시(1974), 초능력 탐험대(1988), 외계의 침입자(1978), 러쉬 라이프(1993), 살인 연습(1982), 캘리포니아 스플릿(1974),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생활(2004), 애덤 레져렉티드(2008), 더 메이킹 오브 '로스트 월드'(1997), 레전드 오브 슬리피 할로우(1980), 팀과 에릭의 초대박 영화(2012), 베어네이키드 인 아메리카(1999), 달라스 362(2003), 올웨이즈 앳 더 칼라일(2018), 더 마운틴(2018)



(사진 : 프라다 공식 인스타그램)

17년만에 멕시코로 돌아가서 찍은 흑백영화 <로마>로 황금사자상을 거머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프라다의 블랙 & 네이비 수트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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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정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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