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매혹적인 목소리와 눈빛! 아만다 사이프리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청량한 해변과 추억의 노래로 가득한 [맘마미아! 2]로 더위사냥에 나선다. 10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속편에서 그녀는 도나(메릴 스트립)의 뒤를 이어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소피로 등장해 관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11세에 모델 활동을 시작하면서 대중에게 자신을 처음 알렸다. 이후 몇 년간 모델과 연기를 병행하다가 성인이 되면서 배우로 전향하게 되는데, 초창기에는 주로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보이며 필모그래피를 채워나갔다.
어릴 적부터 뮤지컬 감독 출신 코치에게 노래 강습을 받았던 그녀는 2008년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에서 맑고 청아한 목소리를 마음껏 뽐내며 단숨에 할리우드 스타 자리에 오르게 된다. 이후 [레미제라블]에서도 발군의 노래 실력으로 영화 흥행에 큰 보탬이 되기도 했다.
스스로를 틀에 가두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배우다.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판타지, 공포와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면서 연기폭을 넓혀 나갔다. 흥행 성적이 좋지 못한 작품들에 종종 출연하기도 했지만, 대중들에게는 '노래와 연기를 모두 잘하는 배우'로 인식될 정도로 그녀의 연기력은 논란의 여지없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동물 사랑은 남다르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반려견이나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가득한데, 단순한 관심뿐 아니라 이들의 권리와 보호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연기와 노래는 내 인생이나 마찬가지다. 할 수 있는 한 계속하고 싶다"라며 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었다. [맘마미아! 2] 이후로 두 편의 영화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앞으로도 그녀가 다양한 작품에서 맑은 목소리와 눈빛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기를 마음을 담아 응원한다.
- 수상
- 2010.쇼웨스트시상식 올해의 여자신인배우상 외 1건
- 작품
- 맘마미아!2(2018),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2017), 파더 앤 도터(2015), 팬(2015), 19곰 테드2(2015), 위아영(2014), 밀리언 웨이즈(2014), 러브레이스(2012), 에픽:숲속의 전설(2013), 빅 웨딩(2013), 부기우기: 상위1%의 섹스(2010), 레미제라블(2012), 로스트(2012), 인 타임(2011), 레드 라이딩 후드(2011), 레터스 투 줄리엣(2010), 디어 존(2010), 클로이(2009), 알파독(2006), 맘마미아!(2008), 썸머 솔스티스(2008), 나인 라이브즈(2005), 퀸카로 살아남는 법(2004), 아메리칸 건(2005), 죽여줘! 제니퍼(2009), 오피셜 셀렉션(2008), 집시, 트램프스 & 시브즈(2006), 어 백 오브 해머스(2010), 엔드 오브 러브(2012), 개를 찾습니다(2014), 러브 더 쿠퍼스(2015), 더 클래퍼(2017), 그링고(2018), 퍼스트 리폼드(2017), 아논(2018)
- 감독
- 올 파커
- 출연
- 아만다 사이프리드, 릴리 제임스, 메릴 스트립, 피어스 브로스넌, 제레미 어바인, 콜린 퍼스, 휴 스키너, 스텔란 스카스가드, 조쉬 딜란
- 장르
- 뮤지컬
- 개봉
-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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