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룡영화제] 진서연, 인기스타상 영예..아이 질문에 "신생아는 다 똑같아"
에디터 임라라 2018. 11. 23. 23:06
배우 주지훈, 김영광, 김향기, 진서연이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진서연은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 후 인터뷰에서 사회자 유연석의 “열흘전 출산을 하신 것으로 안다. 딸은 누구를 닮았냐”라는 질문에 웃음을 터트리며 “잘못 아신게 있다. 출산은 한 지는 4주차고 아이는 아들이다”라고 했다.
사회자 유연석은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연신 대본을 살펴봐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어 진서연은 “아직은 신생아라서 누구를 닮았는지 모르겠다. 신생아는 다 비슷하게 생겼더라”며 쿨한 모습을 보여 다시 한 번 시상식에 웃음을 가득하게 만들었다.
한편 ‘2018 청룡영화제’는 ‘1987’ ‘공작’ ‘리틀 포레스트’ ‘신과함께-죄와 벌’ ‘암수살인’ 등 한 해를 빛난 작품과 배우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총 20여 편의 영화가 후보작으로 선정돼 경합을 벌인다.
진서연
- 수상
- 2018.11.23 제39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외 1건
- 작품
- 독전(2018), 반창꼬(2012), 로맨틱 아일랜드(2008), 이브의 유혹 : 좋은 아내(2007)
에디터 임라라 fkfk0111@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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