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주연으로 캐스팅

최재필 기자 2018. 10. 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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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가 천계영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인 한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의 주인공 ‘김조조’ 역에 배우 김소현이 낙점됐다.

<좋아하는 울리는>은 반경 10미터 안에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익명으로 알려주는 앱이 존재하고 보편화되었지만, 여전히 자신과 상대방의 진심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김소현이 연기할 김조조는 아픈 가족사에도 밝고 구김 없는 소녀로, 좋아하면 울리는 알람 앱 출시 이후로 새로운 로맨스에 빠지게 되는 인물이다.

김소현이 연기할 김조조는 아픈 가족사에도 밝고 구김 없는 소녀로, 좋아하면 울리는 알람 앱 출시 이후로 새로운 로맨스에 빠지게 되는 인물이다.

사랑스럽고 설렘 가득한 매력으로 돌아올 김소현이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로맨스 대표작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2019년 넷플릭스에서 단독으로 공개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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