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곡성' 손나은 "원작 큰 부담, 잘하고 싶은 마음뿐"
에디터 박경희 2018. 11. 1. 16:19
‘여곡성’으로 영화 첫 주연을 맡은 손나은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여곡성’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유영선 감독과 배우 손나은, 서영희, 이태리, 박민지가 참석했다.
손나은은 ‘여곡성’ 참여 이유에 대해 “지금까지 드라마를 몇 번 했지만 영화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 기회가 돼 ‘여곡성’ 시나리오를 받게 됐다. 좋은 기회로 함께 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여곡성’ 원작과 비교를 묻는 질문에 “원작이 사랑을 많이 받아 부담이 컸다.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무엇보다 앞섰다. 감독님과 선배님들 도움 받아 열심히 했다”고 답했다.
손나은이 영화 첫 주연을 맡은 ‘여곡성’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옥분(손나은)이 기이한 죽음에 휩싸인 한 저택에 발을 들이면서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포영화 ‘여곡성’은 11월 8일 개봉한다.
손나은
- 수상
- 2013.12.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스타상
- 작품
- 여곡성(2018), 가문의 영광5 - 가문의 귀환(2012)
여곡성The Wrath평점6.86.8점
- 감독
- 유영선
- 출연
- 서영희, 손나은, 이태리, 박민지, 최홍일, 손성윤, 이재아, 김호창, 이해나
- 장르
- 공포
- 개봉
- 2018.11.08
에디터 박경희 gerrard@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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