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떡잎부터 남다른 호주의 라이징스타! '앵거리 라이스'

amy 2018. 10. 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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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샛별
출처: 앵거리 라이스 인스타그램 (@angourierice)

앵거리 라이스가 이번에는 사랑스러운 로맨스로 극장가에 돌아온다. [에브리데이]에서 매일 다른 사람의 몸으로 깨어나는 A와 사랑에 빠지는 '리아넌' 역을 연기한다.

출처: 앵거리 라이스 인스타그램 (@angourierice)

호주 출신으로 올해 17세이다. 감독인 아버지와 각본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영화와 친숙한 환경에서 자란 덕에, 배우가 된 것이 당연한 과정처럼 보인다.

출처: 앵거리 라이스 인스타그램 (@angourierice)

여러 편의 단편 영화와 TV 광고를 통해 연기 경력을 차곡차곡 쌓았다. 영화계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게 된 작품은 2012년 단편영화 [드라이브 레슨]이다. 이 작품을 통해 11살의 나이로 성 킬다 영화제에서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남다른 떡잎을 보여주었다.

출처: 8th In Line, 워너 브러더스

2013년 영화 [디즈 파이널 아워스]에 출연하면서 첫 장편영화에 데뷔했다. [나이스 가이즈]에서 라이언 고슬링의 딸 '훌리 마치'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얻었고, [재스퍼 존스]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러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출처: 마블 스튜디오, 앵거리 라이스 인스타그램 (@angourierice)

마블 영화에도 출연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짧은 분량이지만 충분한 씬스틸러로 활약했다. 학교 방송부원이자 원작에서 피터 파커의 첫사랑인 '베티 브랜트' 역을 맡았는데, 교내 TV에서 아나운서로 등장했다.

출처: 앵거리 라이스 인스타그램 (@angourierice)

다양한 장르와 역할을 맡아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앵거리 라이스가 보여줄 첫 로맨스 연기가 기대를 자아낸다. 할리우드의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가려지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배우로서, 앞으로도 멋지게 보여줄 연기 행보를 응원한다.

에브리데이Every Day평점8.68.6점
감독
마이클 수지
출연
앵거리 라이스, 저스티스 스미스, 오웬 티그, 제이콥 배털런, 루카스 제이드 주먼, 콜린 포드, 마리아 벨로, 데비 라이언, 션 존스
장르
로맨스/멜로
개봉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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