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신예 '찰리 플러머'
찰리 플러머가 [린 온 피트]를 통해 올해 또 한 번 국내 관객에게 얼굴을 드러낼 예정이다. 경주마 ‘린 온 피트’를 돌보게 되면서 함께 성장하게 되는 십대 소년 ‘찰리 톰슨’ 역을 연기한다.
1999년생이며 미국 뉴욕 출신인 젊은 배우이다. 배우인 어머니와 각본가, 프로듀서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연기에 친숙한 환경에서 자랐다. 어린 나이에 지역 공연에서 연기를 해보는 경험을 했는데, 그때부터 연기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역 배우로 활동하며 주로 단역이나 단편 영화에 출연했다. TV 시리즈 [그래니트 플랫츠]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2015년에 [킹 잭]에서 '잭' 역을 맡아 처음으로 스크린에서 주연으로 연기를 선보였다.
새 스파이더맨으로 만나 볼 수도 있었던 배우이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오디션에 지원하여 마지막까지 경쟁하던 배우 중 하나였고, 결국 소니와 마블의 새 스파이더맨의 자리는 톰 홀랜드에게 돌아갔다.
한때 연기를 그만두고 미식축구 매니저가 되고 싶어 했을 정도로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한다. 배우가 된 지금도 '애틀랜타 팔콘' 팀의 열렬한 팬이며, 유니폼을 입고 팀을 응원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린 온 피트]에서 보여준 열연으로 2017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상 신인배우상을 받았다. 그때의 감동으로 국내에서도 관객의 심금을 울릴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장래가 촉망되는 재능 있는 신인 찰리 플러머의 행보에 기대를 걸어 본다.
- 수상
- 없음
- 작품
- 린 온 피트(2017), 올 더 머니(2017), 킹 잭(2015), 더 디너(2017)
- 감독
- 앤드류 하이
- 출연
- 찰리 플러머, 스티브 부세미, 클로에 세비니, 트래비스 핌멜, 토마스 만, 저스틴 레인, 트리스탄 골리거, 대런 M. 드미트리, 샘 라벤더
- 장르
- 어드벤처
- 개봉
-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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