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리벤지>와 <행복의 나라> 등 경쟁부문 수상작 발표
박은영 기자 2018. 7. 23. 11:04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최용배, 이하 BIFAN)가 7월 20일(금) 오후 7시 화려한 축제의 막을 내렸다.
최동석, 박은영 아나운서(KBS)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은 최용배 집행위원장의 감사 인사와 경과보고로 문을 열었다.
이어, 총 7개 섹션, 16개 부문의 수상작 발표 및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의 작품상은 <리벤지>(연출 코랄리 파르쟈)에게 돌아갔다. 감독상은 <호랑이는 겁이 없지>의 이사 로페즈 감독이 수상했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성스러운 것>(연출 이와키리 이소라), 관객상은 <밤의 문이 열린다> (연출 유은정)가 차지했다.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의 작품상은 <행복의 나라>(연출 정민규)가 수상했다. <행복의 나라>의 예수정 배우와 <청춘빌라 살인사건>의 김영호 배우는 각각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코리안 판타스틱 관객상은 <라이브하드>(연출 황욱)에게 돌아갔다.
제22회 BIFAN은 폐막작 <시크릿 슈퍼스타>(연출 애드바이트 찬단)의 상영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리벤지Revenge평점5.35.3점
- 감독
- 코랄리 파르자
- 출연
- 마틸다 안나 잉그리드 러츠, 케빈 얀센스, 어반트 스탠젤, 뱅상 콜롬브, 마크-에티엔 슈바르츠, 마르크 스타니미로비크, 히샴 엘 고르피, 프란츠 리차드, 코랄리 파르자
- 장르
- 액션
- 개봉
김영호
- 수상
- 2003.SBS 연기대상 단막특집 연기상
- 작품
- 고백(2015), 완벽한 파트너(2011), 여덟 번의 감정(2010), 하하하(2010), 집나온 남자들(2009), 19-Nineteen(2009), 부산(2009), 미인도(2008), 방울토마토(2007), 밤과 낮(2008), 사랑은 쉬지 않는다(2006), 돌려차기(2004), 조폭 마누라 2 : 돌아온 전설(2003), 블루(2003), 클럽 버터플라이(2001), 유령(1999), 신장개업(1999), 태양은 없다(1998), 천사의 노래(2014), 청춘빌라 살인사건(2018)
예수정
- 수상
- 2017.04. 제27회 이해랑연극상 외 5건
- 작품
- 행복의 나라(2018), 허스토리(2017), 신과함께-죄와 벌(2017), 죽여주는 여자(2016), 터널(2016), 부산행(2016), 사냥(2016), 보고싶다(2015), 안녕, 투이(2013), 해무(2014), 인간중독(2014), 도둑들(2012), 해로(2011), 의뢰인(2011),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2011), 시크릿(2009),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2009),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8), 그녀들의 방(2008), 궁녀(2007), 기담(2007), 황진이(2007), 내 청춘에게 고함(2006), 신성일의 행방불명(2004), 지구를 지켜라!(2003), 분장실(2010), 공백의 얼굴들(2015), 러브레따(2015)
● 한마디
수상 축하! 내년에 만나요.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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