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청량한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진세연'
진세연이 내년 초 방영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 여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인기 웹툰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검사와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중학교 3학년 때 학교 앞에서 캐스팅되어 요구르트 광고에 출연하게 되었고, 광고 모델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학창 시절에 많은 소속사에서 러브콜을 받았다고 한다. 춤과 노래에 재능을 보였던 진세연은 약 3개월 동안 스타제국에서 아이돌 연습생으로 생활했다. 이때 쥬얼리S의 백댄서로 출연하기도 했다. 그 후 연습생을 그만 두고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가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출연한 작품은 [괜찮아 아빠 딸]이다. 이후 네 번의 오디션을 거쳐 출연한 [내 딸 꽃님이]에서 연기력을 입증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각시탈], [다섯 손가락], [닥터 이방인], [옥중화]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꾸준히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방콕을 즐기는 일명 '집순이'이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취미를 좋아하는데, 특히 퍼즐 맞추기와 게임을 좋아한다고 한다. 친오빠와 스타크래프트를 하기도 하고,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부터 핸드폰 게임까지 푹 빠져드는 반전 매력을 보여 준다.
특유의 해맑은 모습으로 밝은 분위기를 전파하며, 가장 노력하는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새롭게 판타지물에 도전하는 진세연이 보여줄 연기를 기대하며, 계속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를 응원한다.
- 수상
- 2016.12.30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외 3건
- 작품
- 인천상륙작전(2016), 위험한 상견례 2(2015),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2011), 사랑만의 언어(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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