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청룡영화제] 이주영·강한나·서유리, 추위 녹이는 화사한 드레스..과감한 뒤태 노출
에디터 임라라 2018. 11. 23. 23:06
배우 이주영과 강한나, 방송인 서유리가 2018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특히 영화 '독전'으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이주영은 뒷태를 오픈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주영
- 수상
- 2016.11.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단편의 얼굴상
- 작품
- 미쓰백(2018), 나와 봄날의 약속(2017), 독전(2018), 그것만이 내 세상(2017), 몸 값(2015), 채씨 영화방(2016), 걸스온탑(2017)
강한나는 핑크빛 사랑스러운 드레스로 착용해 레드카펫을 빛냈다.
강한나
- 수상
- 없음
- 작품
- 순수의 시대(2014), 친구2(2013), 롤러코스터(2013), 마지막 귀갓길(2009), 수상한 동거(2011), 일어나기(2015)
서유리는 아슬아슬한 시스루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서유리
- 수상
- 2016.03.18 제28회 한국PD대상 출연자상 외 2건
- 작품
- 위층 여자(2014), 캡틴 하록(2013), 페어리테일 : 봉황의 무녀(2012), 돌아온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2011), 도라에몽 : 진구의 인어대해전(2010)
한편 ‘2018 청룡영화제’는 ‘1987’ ‘공작’ ‘리틀 포레스트’ ‘신과함께-죄와 벌’ ‘암수살인’ 등 한 해를 빛난 작품과 배우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총 20여 편의 영화가 후보작으로 선정돼 경합을 벌일 예정이며 오늘(23일) 저녁 8시 55분부터 SBS에서 생중계한다.
에디터 임라라 fkfk0111@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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