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스핀 오프, 여주인공 공개! 그녀는 바로..

최재필 기자 입력 2018. 10. 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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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스핀오프 <홉스 앤 쇼>의 여주인공 해티 쇼를 연기할 바네사 커비의 공식 스틸이 공개되었다.

이번 영화의 주연을 맡은 드웨인 존슨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네사 커비와 나란히 포즈를 취한 스틸을 공개하며 그녀가 <홉스 앤 쇼>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임을 예고했다.

바네사 커비가 연기하는 해티 쇼는 데커드 쇼(제이슨 스타뎀)와 오웬 쇼(루크 에반스)의 막내 동생으로 영국 정보국 MI6의 요원으로 분해 드웨인 존슨이 연기하는 루크 홉스와 콤비를 이룰 예정이다.

바네사 커비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에서 엘리자베스의 친동생이자 왕가의 스캔들 메이커였던 마거릿 공주를 연기해 주목을 받았으며, 올해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폴 아웃>에서 범죄의 여왕 화이트 위도우를 분해 존재감을 알렸다.

<홉스 앤 쇼>의 악역은 <토르> 시리즈와 <스타트렉:비욘드>에 출연한 이드리스 엘바가 맡는다. <분노의 질주:도쿄 드리프트>부터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 까지 총 6편의 시리즈의 각본을 쓴 크리스 모건이 이번 작품의 각본을, <존 윅><아토믹 블론드><데드풀 2>를 연출한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 감독 반열에 오른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홉스 앤 쇼>는 북미 기준으로 2019년 8월 2일 최초 공개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사진=드웨인 존슨 인스타그램)

※ 저작권자 ⓒ 무비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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