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창궐' 싱가포르 접수 완료.."글로벌 정킷 성공적"

에디터 박경희 2018. 10. 3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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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궐'이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정킷을 열었다. 

30일 싱가포르에서 전 세계 외신 기자들과 함께하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창궐’의 글로벌 정킷이 시작했다. 프렛 컨퍼런스에는 싱가포르를 포함해 6개국, 약 150여명의 취재진이 참여해 뜨거운 취재 열기를 확인하게 했다.

현빈은 “글로벌 정킷으로 여러분들을 뵐 수 있어 반갑다”면서 인사를 건넸고 장동건은 여행으로 종종 오던 곳에서 글로벌 정킷을 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소감을 밝혔다.

해외의 뜨거운 취재 열기를 엿볼 수 있었던 프레스 컨퍼런스로 글로벌 정킷의 포문을 연 ‘창궐’은 전 세계 곳곳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의 총괄 배급을 맡고 있는 클로버필름의 임텍 대표는 ”조선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케일 큰 야귀 액션이 ‘창궐’의 매력“이라면서 ”글로벌 정킷을 통해 특색있는 야귀 액션에 열광할 준비를 마쳤다“고 극찬했다.

프레스 컨퍼런스 이후 싱가포르 선텍시티몰에서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남이 준비된 레드카펫 행사가 이어졌다. 레드카펫 행사에 약 2500여명의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에 화답하듯 현빈과 장동건은 1시간 동안 셀카와 포옹, 악수, 사인 등 팬서비스를 이어갔다.

RWS 극장에서 갈라 프리미어를 진행할 때도 1200석을 관객들이 꽉 채웠다. 김성훈 감독은 ”뜨거운 환영에 정말 감사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장동건은 ”야귀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장르 속에 악역을 잘 녹아내려고 했다. 이청(김자준)과 김자준(장동건)의 대결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객들에게 기대포인트를 언급했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정킷을 성황리에 마친 ‘창궐’은 말레이시아, 대만, 필리핀 개봉과 더불어 국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창궐Rampant평점6.06.0점
감독
김성훈
출연
현빈, 장동건, 조우진, 정만식, 이선빈, 김의성, 조달환, 박진우, 서지혜
장르
액션
개봉
2018.10.25

사진=NEW

에디터 박경희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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