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진선규 미스터리 호러물 <암전> 8월 크랭크인
박꽃 기자 2018. 7. 19. 10:10
[무비스트=박꽃 기자]
서예지, 진선규 주연의 미스터리 호러물 <암전>이 8월 크랭크인한다.
배급사 TCO㈜더콘텐츠온은 19일 오늘 “어둠을 통해 극한의 공포감을 선사할 <암전>이 서예지와 진선규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오는 8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암전>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영화를 찍고 싶어 하는 영화감독 지망생 ‘미정’(서예지)이 귀신이 찍은 것으로 전해지는 영화를 찾아 나선 뒤 괴담 속 실제 영화감독 ‘재현’(진선규)을 만나며 경험하는 미스터리를 그린다.
영화는 고어물 <도살자>(2007)로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은 김진원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개봉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서예지
- 수상
- 없음
- 작품
- 기억을 만나다(2018), 부라더(2017), 다른 길이 있다(2015), 봉이 김선달(2015), 비밀(2015), 사도(2014), 나와 S4 이야기(2013)
진선규
- 수상
- 2018.01.30 제9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조연상 외 2건
- 작품
- 허스토리(2017), 꾼(2017), 남한산성(2017), 범죄도시(2017),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2016), 특별시민(2016), 사냥(2016), 관능의 법칙(2013), 개들의 전쟁(2011), 아부의 왕(2012), 풍산개(2011), 마마(2011), 암수살인(2017), 극한직업(2018), 스텔라(2018), So Sorry(2018)
● 한마디
과연 수위가 어느 정도일지…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Copyright © 저작권자(c) 무비스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