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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하우스의 첫 번째 액션 ‘업그레이드’ 주연 배우 로건 마샬 그린이 뛰어난 연기와 강렬한 액션으로 화제다.

‘업그레이드’(감독 리 워넬)는 아내를 죽인 자들을 직접 처단하기 위해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한 남자의 통제 불능 폭주를 그린다. 독창적 스토리와 화끈한 액션으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그레이 트레이스 역을 맡은 로건 마샬 그린에 대한 관심도 치솟고 있다.

연기, 액션, 외모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실력으로 오는 9월 관객들을 사로잡을 매력남으로 등극한 로건 마샬 그린은 2001년 미국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로 데뷔한 이후 ‘스파이더맨: 홈커밍’ ‘프로메테우스’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출연하며 영화팬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그리고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관객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킬 채비를 마쳤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전신 마비가 되었지만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하고 아내를 죽인 자들을 직접 처단하려는 그레이 역을 맡았다. 해외에서는 언론과 관객들에게 이미 큰 호평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이미 개봉 전부터 신선한 액션과 할리우드 스타 톰 하디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낳으며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로건 마샬 그린은 눈길을 사로잡는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감정을 제대로 파악하는 천재성과 연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성실함까지 갖춘 배우로 알려져 있다.

리 워넬 감독이 요구한 ‘컴퓨터가 조종하는 인체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수개월 동안 연습을 하여 ‘스템’에게 조종당하는 액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스템’에게 처음으로 몸 사용을 승인한 후 펼치는 액션 장면에서 몸은 거침없이 움직이지만 표정은 겁에 질려 있는 인상 깊은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또한, 고강도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업그레이드’ 표 액션의 신세계를 선사할 로건 마샬 그린은 할리우드의 액션 스타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전능한 ‘영화의 신’이 로건 마샬 그린을 ‘업그레이드’에 보내준 것에 감사한다”는 리 워넬의 극찬에 이어 관객들 또한 로건 마샬 그린이라는 액션 라이징 스타 탄생에 환호를 보낼 것이다.

한편 통제 불능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 로건 마샬 그린의 매력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업그레이드’는 9월6일 개봉 예정이다.

로간 마샬그린Logan Marshall Green

수상

없음

작품

업그레이드(2018), 위험한 유혹(2013), 마담 보바리(2014), 프로메테우스(2012), 데블(2010),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2007), 그레이트 레이드(2005), 브룩클린스 파이니스트(2009), 콜드나이트(2013), 비밀스러운 초대(2015), 샌드 캐슬(2016)

업그레이드Upgrade평점8.28.2점

감독

리 워넬

출연

로간 마샬그린, 베티 가브리엘, 해리슨 길버트슨, 마이클 M. 포스터, 베니딕트 하디, 멜라니 발레이오, 제이슨 블룸, 카일리 두 프레슨, 브라이언 카바나흐-존스

장르

액션

개봉

2018.09.06

에디터 신동혁  ziziyazizi@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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