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건축학개론> 이용주 감독 신작 <서복> 캐스팅 확정
박꽃 기자 2018. 10. 11. 13:55
[부산= 무비스트 박꽃 기자]
공유가 <건축학개론>(2012)을 연출한 이용주 감독의 신작 <서복>에 캐스팅 확정됐다.
<서복>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을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의 작품이다.
공유는 액션물 <용의자>(2013), 멜로물 <남과 여>(2015), 좀비물 <부산행>(2016), 시대극 <밀정>(2016)에 이어 복제인간을 소재로 한 새로운 작품에 도전하게 됐다.
<서복>은 추가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2019년 상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공유
- 수상
- 2017.05.03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 남자최우수연기상 외 6건
- 작품
- 밀정(2016), 부산행(2016), 남과 여(2015), 용의자(2013), 도가니(2011), 김종욱 찾기(2010), 용이 간다(2007), 잠복근무(2005), S 다이어리(2004), 슈퍼스타 감사용(2004), 그녀를 모르면 간첩(2004), 동갑내기 과외하기(2003), 서복(가제)(2019)
서복(가제)평점0.00.0점
- 감독
- 이용주
- 출연
- 공유
- 개봉
● 한마디
공유의 도전은 계속되는 중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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