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만명이 외친 '신의 한수'..영화 '신의한수 : 귀수편' 권상우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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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시청자들의 집콕 힐링을 위해 추석특선영화 '신의 한수 : 귀수편'을 TV최초로 편성했다.
1일(목) 오후 9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되는 영화 '신의 한수 : 귀수편'은 권상우, 김성균, 김희원(똥선생)이 열연했다.
자신을 사지로 내몬 냉혹한 내기바둑판으로 뛰어든 귀수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귀신 같이 바둑을 두는 자들과 대결을 펼친다.
사활을 건 대결을 이어온 귀수는 "'신의한수'를 다시 두시겠습니까?"라고 세상에 물음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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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KBS가 시청자들의 집콕 힐링을 위해 추석특선영화 '신의 한수 : 귀수편'을 TV최초로 편성했다.
1일(목) 오후 9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되는 영화 '신의 한수 : 귀수편'은 권상우, 김성균, 김희원(똥선생)이 열연했다. 지난해 11월에 개봉된 이 영화는 21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15세 관람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 '귀수(권상우)'가 유일하게 기대던 스승 허일도(김성균)마저 잃고 홀로 살아남아 세상을 향한 복수를 계획한다. 운명의 선택은 신의 놀음판에 있다. 자신을 사지로 내몬 냉혹한 내기바둑판으로 뛰어든 귀수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귀신 같이 바둑을 두는 자들과 대결을 펼친다.
사활을 건 대결을 이어온 귀수는 "'신의한수'를 다시 두시겠습니까?"라고 세상에 물음을 던진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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