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x] '강철비2', 7일 연속 1위→124만 돌파..식지 않는 인기

김민지 기자 입력 2020. 8. 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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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강철비2: 정상회담'은 10만661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월29일 개봉한 '강철비2: 정상회담'은 첫날 22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7일째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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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 정상회담'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강철비2: 정상회담'은 10만661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4만499명이다.

지난 7월29일 개봉한 '강철비2: 정상회담'은 첫날 22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7일째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반도'는 이날 5만531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빅샤크3: 젤리몬스터 대소동'은 9461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강철비2: 정상회담'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냉전이 지속 중인 분단국가인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네 배우의 공존과 대결을 통해 실감 나게 그려냈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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