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옛날에 '핫했던' 강동원 삼촌 [별★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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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삼촌, 옛날에 핫했다고 하던데요.."
'반도'의 아역배우 이예원이 강동원 삼촌을 향해 애정 어린 '독설'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예원은 강동원, 이정현 등 대선배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저는 강동원 삼촌이나 이정현 엄마가 이렇게 유명한지 몰랐다. 제 주변에서 다 사인 받아달라고 하더라. 강동원 삼촌도 엄청 핫했다고 하더라 옛날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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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삼촌, 옛날에 핫했다고 하던데요.."
'반도'의 아역배우 이예원이 강동원 삼촌을 향해 애정 어린 '독설'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 후 진행 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이레, 이예원 그리고 연상호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예원은 강동원, 이정현 등 대선배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저는 강동원 삼촌이나 이정현 엄마가 이렇게 유명한지 몰랐다. 제 주변에서 다 사인 받아달라고 하더라. 강동원 삼촌도 엄청 핫했다고 하더라 옛날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강동원은 다음 날 진행 된 '반도' 인터뷰에서 이예원 양의 발언에 대해 "그날 기자간담회가 끝나고 밖에 나가서 예원이한테 '너 나를 몇번 죽인거야'라고 말했다"라며 웃었다.
강동원은 이예원 양에 대해 "예원이는 너무 해맑아서 좋았다. 저는 그런 아역 친구들과 연기할때 진짜 많이 영감을 받는다. 몰입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른 배우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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