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 유아인 집에 처들어온 옆집 남자..이현욱 [★신스틸러]

김미화 기자 2020. 7. 11.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살아있다'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6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극장가를 이끌고 있는 영화 '#살아있다' 속 신스틸러가 관심을 모은다.

특히 영화 시작부터 준우(유아인 분)가 혼자 있는 집안으로 들어오는 감염자로 등장하는 배우 이현욱은 강렬한 연기로 초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살아있다' 속 옆집 남자 상철 역의 이현욱은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이현욱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이 기사는 '#살아있다'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6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극장가를 이끌고 있는 영화 '#살아있다' 속 신스틸러가 관심을 모은다. 특히 영화 시작부터 준우(유아인 분)가 혼자 있는 집안으로 들어오는 감염자로 등장하는 배우 이현욱은 강렬한 연기로 초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살아있다' 속 옆집 남자 상철 역의 이현욱은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다.

상철은 준우의 옆집에 사는 이웃으로, 통제 불능이 된 도시에서 준우가 처음 만나는 사람이다. 뉴스를 보고도 믿지 못하는 준우는 집에 쳐들어 온 상철을 보고 현실을 자각한다.

상철은 살기 위해 준우의 집으로 들어왔지만 이미 감염된 상태다. 가장 먼저 준우를 위협하는 인물이자, 준우가 최초로 만나는 감염자인 것이다. 상철은 영화 시작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전하며 관객을 사로잡는다.

상철 역을 맡은 이현욱은 선량한 이웃 주민부터 감염자까지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살아있다'의 시작을 연다. 강렬한 신스틸러의 연기 덕분에 관객은 시작부터 영화에 빠져들 수 밖에 없게 된다.

[관련기사]☞ 한서희, 또 마약 적발 실형 기로..SNS는 비공개 권민아, 지민 사과에 "숙소에서 남자랑XX..."폭로 '개XX' 입 연 신현준, 前매니저 갑질 파문에 결국.. 양준혁, 52세에 첫 결혼..예비신부 나이가 [단독]염경환, 이혼? 베트남 하노이 루머 입열었다
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