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케이트 윈슬렛, 역대급 반가운 재회 '함박웃음'

뉴스엔 2020. 5. 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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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반가운 투샷이 공개됐다.

미국배우조합상(SAG) 측은 5월 29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시상식 무대 뒤에서 재회한 순간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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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반가운 투샷이 공개됐다.

미국배우조합상(SAG) 측은 5월 29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시상식 무대 뒤에서 재회한 순간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과거 영화 '타이타닉'(감독 제임스 카메론)에서 만나 연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SAG 측은 "케이트 윈슬렛과의 재회, 우리 모두가 원했던 일"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 SAG 측은 과거 부부 사이였으나 이혼한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이 올해 시상식을 통해 다시 만난 것을 두고 "2020년 최고의 순간 중 하나"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마주 보며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월 열린 SAG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팀이 영화 부문 앙상블상을 수상한 바 있다.(사진=SAG 트위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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