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옷으로 스트레스 푼다..정현과 패션 토크"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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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35)가 영화 옷을 코디하며 스트레스를 푼다며 남다른 패션 열정을 자랑했다.
이동휘는 29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영화 '국도극장'(감독 전지희)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극도극장'은 사는 게 외롭고 힘든 청년 기태(이동휘)가 고향으로 내려가 뜻밖의 따뜻한 위로를 받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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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35)가 영화 옷을 코디하며 스트레스를 푼다며 남다른 패션 열정을 자랑했다.
이동휘는 29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영화 '국도극장'(감독 전지희)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극도극장'은 사는 게 외롭고 힘든 청년 기태(이동휘)가 고향으로 내려가 뜻밖의 따뜻한 위로를 받는 이야기. 이동휘와 이한위, 신신애, 이상희, 김서하 등이 출연했다.
이동휘는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묻는 질문에 "저는 신기하게 어렸을 때부터 옷을 굉장히 좋아해서 옷 생각을 하면 기분이 좋다"라며 "스트레스 받을 때도 '그 옷하고 이 옷이 만나게 되면 조화롭겠다', '그 스티치가 이 박음질과 만나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며 스트레스를 날ㄹ 보낸다"라며 "또 뭔가를 하나 모스면 계속 모은다. 비싼거 사는것 보다.. 그 비슷한 것을 싸게 파는 빈티지샵이나 해외에 가서 찾아다니는 그런 취미가 스트레스를 풀어준다"라고 밝혔다.
그는 패션을 함께 공유하는 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최근에는 패션에 대해서 테니스 선수 정현 선수랑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라며 "그 친구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인데 패션에도 관심이 많다. 관심만 많고 노력은 크게 안하는 친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동휘는 "동네가 가까워서, 최근에 만나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라며 "저는 자기가 좋아서 옷을 입는 사람들이 멋있다. 저는 거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정말 멋지게 개성 표출하는 사람 보면 근사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도극장'은 5월 29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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