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죽였다' 이시언, 첫주연의 감격 "6위 감사합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시언이 첫 스크린 주연작 '아내를 죽였다' 박스오피스 6위 성적에 감격했다.

이시언은 12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개봉한 영화 '아내를 죽였다' 박스오피스 성적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6위ㅜㅜ감사합니다ㅜㅜ#아내를죽였다#이시언"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시언은 영화 '아내를 죽였다'에서 '정호'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간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친숙한 이미지로 각인된 이시언은 '아내를 죽였다'를 통해 외적 변신을 꾀한 것은 물론 스릴러 장르에 처음 도전하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아내를 죽였다'는 음주로 전날 밤의 기억이 사라진 남자가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블랙아웃 스릴러다.(사진=이시언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