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의한수 귀수편' 토스 행운퀴즈 출제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19. 10.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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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홈페이지 캡쳐.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가 운영하는 행운퀴즈에 ‘신의한수 귀수편’ 관련 문제가 17일 출제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토스 행운퀴즈에는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에게 바둑을 가르쳐주는 스승 ‘허일도’(김성균 분)는 ‘세상은 둘 중 하나야 □□□가 되던가, 생지옥이 되던가’ 라고 충고한다. 여기에서 □□□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이 올라왔다. 그러면서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신의한수 귀수편’을 검색하면 된다”는 힌트도 제시했다. ‘신의한수 귀수편’ 토스 행운퀴즈의 정답은 ‘놀이터’다.

이어 두 번째 문제로 “영화 <신의 한 수> 오리지널 제작진이 선사하는 □□□□ 범죄액션! <신의 한 수: 귀수편>, 11월 7일 대개봉! <신의 한 수: 귀수편>은 2014년 개봉해 350만 관객을 모은 영화 <신의 한 수>의 속편이 아닌, 영화 속에서 언급되었던 전설의 바둑 고수 ‘귀수’라는 캐릭터를 다룬 □□□□ 영화입니다. 여기에서 □□□□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라고 물었는데 정답은 ‘스핀오프’다.

마지막 문제로는 “영화 ‘신의 한 수’에서 ‘태석’(정우성 분)은 감옥 독방 벽 너머의 바둑 고수와 바둑을 두지만, 단 한 판도 이기지 못했던 상대가 바로 ‘신의 한 수: 귀수편’의 주인공이자 바둑판에 사활을 건 ‘□□’(권상우 분)이다. ‘귀신 같은 수를 두는 자’라는 뜻의 이름 □□는 무엇일까?”라고 물었고 정답은 ‘귀수’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전작 ‘신의 한 수’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전작의 15년 전이라는 시공간을 배경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퀴즈를 모두 풀면 행운상금이 쏟아진다. 참여방법은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문제에 대한 답을 적으면 된다.

토스 행운퀴즈는 토스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돈을 상금으로 걸고 퀴즈를 만들어 정답을 맞힌 사람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토스 앱에서 행운퀴즈로 들어가 화면 하단의 퀴즈 만들기 버튼을 눌러 문제와 추가 설명, 정답과 총상금 등을 설정하면 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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