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의 수를 쓰는 자들의 대결" 영화 '신의한수-귀수편', 개봉 전부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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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등장해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신의 한 수'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같이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귀수(권상우 분)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액션 장르의 영화다.
한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내달 7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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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등장해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신의 한 수'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같이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귀수(권상우 분)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액션 장르의 영화다.
'신의 한 수: 귀수편' 제작진은 16일 온라인을 통해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관전 바둑의 대가인 똥선생(김희원 분)과 귀수에게 바둑을 가르치는 스승 허일도(김성균 분)의 모습이 담겼다. 또 바둑 고수로 성장하기 위해 혹독한 훈련 과정을 견뎌내는 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밖에도 장성무당(원현준 분), 부산잡초(허성태 분), 외톨이(우도환 분) 등 "귀신의 수를 쓰는 자들의 대결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문구에 걸맞는 바둑 고수들이 등장해 예비관객들의 기대를 북돋웠다.
한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내달 7일 극장 개봉한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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