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의 수를 쓰는 자들의 대결" 영화 '신의한수-귀수편', 개봉 전부터 화제

김가연 2019. 10. 17. 1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등장해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신의 한 수'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같이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귀수(권상우 분)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액션 장르의 영화다.

한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내달 7일 극장 개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공개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예고편/사진=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예고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등장해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신의 한 수'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같이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귀수(권상우 분)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액션 장르의 영화다.

'신의 한 수: 귀수편' 제작진은 16일 온라인을 통해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관전 바둑의 대가인 똥선생(김희원 분)과 귀수에게 바둑을 가르치는 스승 허일도(김성균 분)의 모습이 담겼다. 또 바둑 고수로 성장하기 위해 혹독한 훈련 과정을 견뎌내는 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밖에도 장성무당(원현준 분), 부산잡초(허성태 분), 외톨이(우도환 분) 등 "귀신의 수를 쓰는 자들의 대결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문구에 걸맞는 바둑 고수들이 등장해 예비관객들의 기대를 북돋웠다.

한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내달 7일 극장 개봉한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