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금 '조커'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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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커'(감독 토드필립스)가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영화 '조커'는 당일 관객 7만 7719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409만 5610명을 돌파했다.
'조커'는 수일내로 DC코믹스 시리즈 중 배트맨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다크나이트'의 417만 명 기록까지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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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커'(감독 토드필립스)가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영화 '조커'는 당일 관객 7만 7719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409만 5610명을 돌파했다. '조커'는 수일내로 DC코믹스 시리즈 중 배트맨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다크나이트'의 417만 명 기록까지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조커'의 뒤는 김래원, 공효진 주연의 멜로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이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5만 9518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223만 1174명을 돌파, 꾸준히 흥행중이다. 3위에는 설경구, 조진웅 조연의 '퍼펙트맨'(누적관객수 104만 9821명), 4위에는 윌 스미스의 액션 영화 '제미니맨' (누적관객수 34만9541명)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조커'가 개봉 3주차임에도 불구하고 흥행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17일 개봉작인 '말레피센트2'가 조커를 제치고 실시간 예매율 26.3%(자정 기준)을 기록, 조커의 독주를 저지할 경쟁작으로 떠올라 기대를 모은다.
임소연기자 a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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