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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말레피센트2'(감독 요아킴 뢰닝 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말레피센트의 아름다운 비주얼을 특별하게 간직할 수 있는 오리지널 티켓 비주얼을 공개했다.

'말레피센트2'가 영화의 경험을 특별한 방식으로 간직하고자 하는 관객들을 위해 오리지널 티켓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오리지널 티켓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압도하는 ‘말레피센트’의 매혹적인 비주얼을 담고 있다. 흑백의 배경 속 녹색 눈동자와 붉은 입술의 대비는 말레피센트의 독보적인 매력을 표출한다.

또한 비주얼의 뒷면에는 관람일, 평점, 리뷰, 등 세부정보를 수기로 작성할 수 있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고자 하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리지널 티켓은 '말레피센트2'를 예매한 후 메가박스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한 고객에 한해 17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말레피센트2'는 강력한 어둠의 요정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왕비’와 대립하게 되고 이에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이다. 전작의 흥행을 이끈 안젤리나 졸리와 엘르 패닝이 다시 한 번 ‘말레피센트’와 오로라 역을 맡았고, '오리엔트 특급 살인',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미셸 파이퍼가 ‘잉그리스 왕비’로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