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각본가 "마블, '데드풀' 차기작 R등급 약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데드풀'의 각본가 폴 워닉이 '데드풀'이 다음 시리즈가 마블에서 상영될지라도 R등급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1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위클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폴 워닉은 '데드풀' 다음 시리즈에 대한 질문에 대해 R등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폴 워닉은 "우리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연락하고 있다. 마블은 우리가 계속해서 '데드풀'이 R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데드풀'의 각본가 폴 워닉이 '데드풀'이 다음 시리즈가 마블에서 상영될지라도 R등급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마블로부터 R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위클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폴 워닉은 '데드풀' 다음 시리즈에 대한 질문에 대해 R등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폴 워닉은 "우리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연락하고 있다. 마블은 우리가 계속해서 '데드풀'이 R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했다.
R등급은 만 16세 이상 청소년이 부모님 동반시 같이 관람할 수 있는 등급으로 한국의 청소년관람불가 등급과 비슷하다. '데드풀' 시리즈는 잔인한 장면과 욕설 가득한 대사들로 유명해 R등급을 받아왔다.
또 폴 워닉은 "'데드풀'이 MCU(Marvel Cinematic Universe)에 합류하는 것을 감안해 다음 시리즈를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초 디즈니가 20세기폭스를 인수를 공식화했다. 이로써 '엑스맨', '판타스틱4' 등이 마블 캐릭터로 합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7월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디즈니와 20세기폭스의 캐릭터가 함께하는 영화들이 실제로 언제 개봉될지는 알 수 없지만 개발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설리 부검 진행..대체 왜?
- '아이돌학교' 연습생 "창문 깨고 탈출..하혈까지"
- "하루 행사비로 1억" 잘 나가던 하리수가
- 이혼 후 극단적 선택하려 한 여배우 "끈을.."
- 섹시甲스타..속옷차림 압도적 볼륨감
- 'MBTI가 IDOL!' 방탄소년단 지민, 본업 천재 프로 아이돌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부문 7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자작곡 '어비스', 아이튠즈 26개국 1위 달성 - 스타뉴스
- '日 AV 배우 출연' 성인 페스티벌, 반발 속 전면 취소 "신변 보호 장담 못 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2024년 최고의 K팝 아티스트' 1위..美 뉴욕 테크 미디어 선정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