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각본가 "마블, '데드풀' 차기작 R등급 약속"

강민경 기자 2019. 10. 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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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드풀'의 각본가 폴 워닉이 '데드풀'이 다음 시리즈가 마블에서 상영될지라도 R등급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1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위클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폴 워닉은 '데드풀' 다음 시리즈에 대한 질문에 대해 R등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폴 워닉은 "우리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연락하고 있다. 마블은 우리가 계속해서 '데드풀'이 R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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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영화 '데드풀' 각본가 폴 워닉 /AFPBBNews=뉴스1

영화 '데드풀'의 각본가 폴 워닉이 '데드풀'이 다음 시리즈가 마블에서 상영될지라도 R등급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마블로부터 R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위클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폴 워닉은 '데드풀' 다음 시리즈에 대한 질문에 대해 R등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폴 워닉은 "우리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연락하고 있다. 마블은 우리가 계속해서 '데드풀'이 R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했다.

R등급은 만 16세 이상 청소년이 부모님 동반시 같이 관람할 수 있는 등급으로 한국의 청소년관람불가 등급과 비슷하다. '데드풀' 시리즈는 잔인한 장면과 욕설 가득한 대사들로 유명해 R등급을 받아왔다.

또 폴 워닉은 "'데드풀'이 MCU(Marvel Cinematic Universe)에 합류하는 것을 감안해 다음 시리즈를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초 디즈니가 20세기폭스를 인수를 공식화했다. 이로써 '엑스맨', '판타스틱4' 등이 마블 캐릭터로 합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7월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디즈니와 20세기폭스의 캐릭터가 함께하는 영화들이 실제로 언제 개봉될지는 알 수 없지만 개발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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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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