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의 기술' 신비로운 윤진서, 과연 임원희 재혼 짝일까

뉴스엔 2019. 10. 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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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와 이상민이 '재혼의 기술'에 특별 출연해 예비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디.

그리고 깜짝 등장하는 이상민 등 대체불가한 신스틸러들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유의 분위기와 아우라로 늘 자신만의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해 온 윤진서는 제 2의 인생을 맞이하는 재혼에 대해 알쏭달쏭한 반응으로 확답을 주지 않은 채 '경호'를 애태우는 치명적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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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윤진서와 이상민이 '재혼의 기술'에 특별 출연해 예비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디.

영화 '재혼의 기술'(감독 조성규)은 결혼에 실패한 한 남자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 재혼에 도전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본격 코믹소동극이다.

극중 ‘돌싱’인 ‘경호’(임원희)의 마음을 흔드는 여인으로 분해 매력과 개성을 동시에 뽐낼 박해빛나와 윤진서. 그리고 깜짝 등장하는 이상민 등 대체불가한 신스틸러들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인 박해빛나는 ‘경호’를 짝사랑하는 여자 ‘은정’ 역을 맡았다. 문화재단에서 일하는 ‘은정’은 틈틈이 ‘경호’에게 미술 수업을 받으며 묘한 시그널을 주고 받을 예정이다.

여기에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연기는 물론 작가로도 데뷔하며 꾸준히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윤진서는 ‘경호’의 마음을 사로잡은 돌싱 ‘미경’ 역을 맡았다. 특유의 분위기와 아우라로 늘 자신만의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해 온 윤진서는 제 2의 인생을 맞이하는 재혼에 대해 알쏭달쏭한 반응으로 확답을 주지 않은 채 ‘경호’를 애태우는 치명적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민은 극중 디자이너로 등장해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극의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촬영 당시, 분량이 적은 까메오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캐릭터를 직접 구체화 해오고 애드리브까지 미리 모두 짜오는 등 열정을 선보였다.

10월 17일 개봉.(사진=영화 스틸)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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