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소니 계정 '언팔'..마블 사랑은 ing[할리우드 비하인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톰 홀랜드 주연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앞으로는 소니 픽쳐스를 통해 제작될 예정인 가운데, 주인공 톰 홀랜드가 불편한 심기를 간접적으로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외신 데드라인 등은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놓고 디즈니(마블 스튜디오)와 소니 픽쳐스의 협상이 결렬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추후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소니 픽쳐스에서 제작, 배급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톰 홀랜드 주연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앞으로는 소니 픽쳐스를 통해 제작될 예정인 가운데, 주인공 톰 홀랜드가 불편한 심기를 간접적으로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외신 데드라인 등은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놓고 디즈니(마블 스튜디오)와 소니 픽쳐스의 협상이 결렬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추후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소니 픽쳐스에서 제작, 배급될 예정이다.
디즈니와 소니 픽쳐스는 수익 분배를 놓고 대립했다. 디즈니는 소니 픽쳐스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수익을 전액 가져가는 것에 대해 공평하지 않다며, 50% 씩 나누자고 제안했으나 소니 픽쳐스가 이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진다.
마블 스튜디오 수장 케빈 파이기 역시 "더 이상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제작하지 않는다"며 "톰 홀랜드는 마블 영화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후 톰 홀랜드는 개인 SNS의 소니 픽쳐스 계정 팔로우를 끊었다. 다만, 마블 스튜디오는 여전히 팔로우한 상태로 남겨두었다.
이로써 마블표 '스파이더맨'은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마지막이 됐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글로벌 흥행 수익 11억900만 달러(한화 약 1조3300억 원)를 벌어들이며 흥행했다.
(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촌치킨 며느리' 정지원, 아찔한 비키니 뒤태[SNS★컷]
- 아이돌 D, 걸그룹 돌아가며 교제했다 뒤늦게 들통..고소당할뻔 [여의도 휴지통]
- 홍현희♥제이쓴 한강뷰 집 공개, 호텔 스위트룸 뺨치게 럭셔리[결정적장면]
- 김경화, 샤론스톤 뺨치는 다리 꼬기 '매끈한 각선미'[SNS★컷]
- 박시후 한강뷰 집 공개, 호텔 뺨치는 침실+북유럽풍 주방[결정적장면]
- 톱아이돌 커플의 회의실 데이트, 사악한 이 놈의 술수에 쯧쯧..[여의도 휴지통]
- 국민배우급 B, 멋있는 후배에 뒷담화로 만족못해 손찌검[여의도 휴지통]
- '암살' 전지현 "평소 독립-나랏일 관심 無" 역사관 논란(풍문쇼)
- 김규리 파격 비키니 뒤태, 멀리서도 눈에 띄는 허리라인[SNS★컷]
- 절세미녀 C 뼈빠지게 벌어놓은 돈, 남편의 바람기 흥청망청 [여의도 휴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