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내가 죽던 날'로 스크린 컴백..김혜수와 호흡 [단독]

최이정 입력 2019. 8. 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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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정희가 스크린에 컴백한다.

22일 OSEN 취재에 따르면 매 작품마다 특유의 존재감을 뽐내는 문정희가 영화 '내가 죽던 날'의 정미 역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문정희는 박지완 감독과 시나리오에 대한 신뢰로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연가시', '숨바꼭질', '카트', '판도라'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관객을 만나 온 문정희가 새 작품에서는 또 어떤 카멜레온 같은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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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문정희가 스크린에 컴백한다.

22일 OSEN 취재에 따르면 매 작품마다 특유의 존재감을 뽐내는 문정희가 영화 '내가 죽던 날'의 정미 역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내가 죽던 날'은 계획과 다른 인생을 살게 된 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바로잡기 위한 용기를 내는 과정을 그린 작품. 앞서 배우 김혜수가 주연 확정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다

문정희는 박지완 감독과 시나리오에 대한 신뢰로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연가시', '숨바꼭질', '카트', '판도라'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관객을 만나 온 문정희가 새 작품에서는 또 어떤 카멜레온 같은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문정희는 오는 9월.첫방송되는 SBS 배가본드의 주연 제시카 리 캐릭터로 시청자와 먼저 만날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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