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함께 영화를..'아일랜드 무비 캠프 페스타' 개최

2019. 8. 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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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 일출봉을 배경으로 맥주를 마시며 영화를 볼 수 있는 '아일랜드 무비 캠프 페스타 2019'가 오는 23일부터 3일 동안 열린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서 열리는 이 영화제는 총 15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1999, 면회' '족구왕' '범죄의 여왕' '소공녀' 등 독립영화와 윤가은 감독의 초기작 '손님' '콩나물' 등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작품을 모아 볼 수 있다.

제주를 주제로 한 영화들도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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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무비 캠프 페스타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제주 성산 일출봉을 배경으로 맥주를 마시며 영화를 볼 수 있는 '아일랜드 무비 캠프 페스타 2019'가 오는 23일부터 3일 동안 열린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서 열리는 이 영화제는 총 15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1999, 면회' '족구왕' '범죄의 여왕' '소공녀' 등 독립영화와 윤가은 감독의 초기작 '손님' '콩나물' 등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작품을 모아 볼 수 있다. 제주를 주제로 한 영화들도 상영된다.

1회 관람권은 1만원, 1일 관람권(3회)은 2만원이다. 티켓을 구매하면 맥주 1병을 증정한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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