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 퓨 '미드소마' 10월 재개봉 "극한공포 30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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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충분히 무서운데, 반시간이나 공포를 덧댔다.
박찬욱 감독의 페르소나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플로렌스 퓨 주연 공포영화 '미드소마'가 30분 추가된 감독판으로 10월 재개봉된다.
감독판 길이는 무려 3시간여에 달하게 된다.
감독판 재개봉 결정에 앞서 '미드소마'는 지난 8월17일 미국 뉴욕에서 테스트 시사격인 월드 프리미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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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지금도 충분히 무서운데, 반시간이나 공포를 덧댔다.
박찬욱 감독의 페르소나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플로렌스 퓨 주연 공포영화 '미드소마’가 30분 추가된 감독판으로 10월 재개봉된다. 이 영화의 현재 러닝타임은 2시간27분. 감독판 길이는 무려 3시간여에 달하게 된다.
감독판 재개봉 결정에 앞서 '미드소마'는 지난 8월17일 미국 뉴욕에서 테스트 시사격인 월드 프리미어를 가졌다. 반응은 ‘더 무섭고, 짜릿하다’는 게 지배적. 특히 이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감독 아리 애스터의 놀라운 연출력에 찬사를 보내며 ‘그것’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안드레스 무시에티와 함께 ‘포스트 호러’의 대안이 될 것으로 꼽았다.
미드소마는 실제 스웨덴에서 매년 6월마다 열리는 하지 축제. 이런 절기 행사를 모티브로 영화는 ‘대낮에도 피해갈 수 없는 공포’를 그려 호러 마니아들에게 비명 섞인 찬사를 이끌어냈다. 국내에선 7월11일 개봉돼 8만여 명을 극장으로 끌어 모았다. 주연은 플로렌스 퓨를 비롯해 ‘트랜스포머’의 잭 레이너, ‘레버넌트’의 윌 폴터, ‘패터슨’의 윌리엄 잭슨 하퍼 등이 맡았다.(사진=팝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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