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3' 시즌 1, 2 이어 청불 확정 "폭력성 대사 수위 높다"

뉴스엔 입력 2019. 8. 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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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3'가 예상대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지난 9월19일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이하 타짜3)을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로 분류했다.

'타짜3'의 관람 등급은 이미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 될 거라 예상됐던 상황.

앞서 2006년 '타짜' 시즌1, 2014년 '타짜2'인 '타짜: 신의 손' 역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분류돼 다소 수위 높은 장면들을 관객들에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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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타짜3'가 예상대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지난 9월19일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이하 타짜3)을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로 분류했다.

박정민 류승범 최유화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 등이 출연하는 '타짜'의 세 번째 이야기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영화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타짜3'는 사기도박을 둘러싼 목숨건 복수와 음모를 그린 영화로, 유혈과 신체훼손을 표현한 살상 장면들에서 유발되는 폭력성과 공포의 표현 수위가 높고, 저속한 욕설이 포함된 대사 수위도 높으며, 사기도박, 고문, 시신유기 등 모방위험의 표현 수위 역시 높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타짜3'의 관람 등급은 이미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 될 거라 예상됐던 상황. 앞서 2006년 '타짜' 시즌1, 2014년 '타짜2'인 '타짜: 신의 손' 역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분류돼 다소 수위 높은 장면들을 관객들에 선보여왔다.

9월11일 개봉.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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