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관객에게 의심의 싹을 심어주는 영화.."교란되지 마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월 21일 개봉하는 극강 공포 스릴러 <변신> 은 아빠, 엄마, 삼남매와 그들의 삼촌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다. 변신>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하자마자 8월 가장 주목받는 작품으로 떠오른 <변신> . 네티즌들은 <변신> 과 비슷한 분위기의 작품으로 2016년 개봉한 <곡성> 을 꼽고 있다. 곡성> 변신> 변신>
8월 21일(수) 개봉하는 올여름 가장 무서운 공포스릴러 <변신> 은 기존 한국 영화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관객들 사이에서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중이다. 변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8월 21일 개봉하는 극강 공포 스릴러 <변신>은 아빠, 엄마, 삼남매와 그들의 삼촌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다.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하자마자 8월 가장 주목받는 작품으로 떠오른 <변신>. 네티즌들은 <변신>과 비슷한 분위기의 작품으로 2016년 개봉한 <곡성>을 꼽고 있다. (제공/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제작: ㈜다나크리에이티브 | 감독: 김홍선)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는 악마’에 대한 호기심과 공포심을 자극하는 작품. 가족 안에 숨어들어 이들의 관계를 교란시키는 악마의 존재는 현실 공포의 최정점을 선사한다. 아빠, 엄마, 삼남매, 그리고 삼촌을 둘러싼 이야기는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가족과 주변인을 그렸던 <곡성>과도 닮았다. 실제로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되자 예비 관객들은 <곡성>과 유사한 점을 들어 <변신>이 제 2의 <곡성>으로 사랑받을 것 같다는 예상을 내놓기도. 김홍선 감독은 이에 대해 “<변신>은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인 집에서 벌어지는 무섭고 섬뜩한 일을 그렸다. 한국적 일상이 들어가지 않으면 진짜가 아니라고 생각을 했다. 현실적인 공포가 느껴지는 이야기일 것이다”라며 깜짝 놀래키는 식의 평범한 공포가 아닌 현실에 발을 디딘 공포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이처럼 새로운 이야기 거리의 재미를 갖춘 <변신>은 전대미문의 스토리 컨셉으로 여름 극장가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변신>은 2019년 8월 21일(수) 새로운 체험형 공포 스릴러를 예고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변신' 배성우VS김강훈, 희로애락 표정 배틀 온라인 강타 화제
- 펜타곤, 신곡 '접근금지' 안무 연습 영상 공개..'재기발랄+칼군무'
- '마약 혐의' 정석원, 항소심서 선처 호소.."많은 사람을 도와주고 살겠다"
- '런닝맨' 조정석, 부부 릴레이 런닝맨 출연.."거미와 후기 토크 도중 정적이"
- '나 혼자 산다' 화사, 무사고 기원 위한 대 폭소 고사 현장
- 대양해군 이끌 '韓원자력 잠수함' 20년 계획 세워야
- 눈물 충분히 흘렸는데..양파·마늘값 더 내리나
- "日, 다음 타깃은 수소경제..식민지배 책임 요구해야"
- 고양이가 목에 방울 달까..국회의원 '사익 추구' 철퇴
- 주식 조건없이 판다더니..임명 후에야 처분한 이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