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결혼' 고성희·김동욱, 2030대 공감 사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 결혼'이 2030대의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소문의 시작' 코너에서는 '어쩌다, 결혼'(감독 박호찬·배급 CGV아트하우스)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이에 대해 박수진 감독은 "(결혼이) 마침표가 아닌 것"이라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어쩌다, 결혼’이 2030대의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소문의 시작’ 코너에서는 ‘어쩌다, 결혼’(감독 박호찬·배급 CGV아트하우스)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어쩌다, 결혼’은 자유를 얻기 위해 결혼을 계획하는 성석(김동욱)과 내 인생을 찾기 위해 결혼을 선택한 해주(고성희)가 서로의 목적 달성을 위해 딱 3년만 결혼하는 ‘척’, 같이 사는 ‘척’ 하기로 계약하며 생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결혼을 인생의 완성으로 생각한 관점이 아니라, 삶을 더 행복하게 하는 보완재로 여긴 2030대 시선을 고려했다. 이에 대해 박수진 감독은 “(결혼이) 마침표가 아닌 것”이라 설명했다.
박호찬과 박수진, 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남녀 감독 공동 연출이라는 획기적 시도로 다수 관객층에게 보편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7일 국내 극장가 개봉.
이밖에 ‘분노의 질주: 홉스&쇼’, ‘엑스맨: 다크 피닉스’, ‘말모이’, ‘아이 캔 스피크’, ‘더 와이프’,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간략한 줄거리, ‘돈’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고성희|김동욱|어쩌다, 결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성편력 유명한 AV 배우, 선택한 남자는 돈 아닌 ♥
- 록밴드 휩쓴 인도네시아 쓰나미 동영상
- 소속사 대표가 성추행? 韓 스타 꿈꾸던 日 소녀의 배신
- 여배우S, 애 낳았는데 애 아빠 정체 함구 '왜?'
- '수사반장 1958'이 선보일 휴머니즘… 목표 시청률 '19.58%' [종합]
- 솔라ㆍ현아ㆍ츄, '초대형' 女 솔로들 상반기 격돌 [이슈&톡]
- 김병만 “내 아이디어 적던 김진호 PD, 새 예능 '정글'이 최선인지 아쉬워" [단독인터뷰]
- 안재현의 ‘나혼산’이 내심 반가웠던 모두의 속내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삼혼설' 유영재의 계속된 회피, 의미심장 발언에 가중되는 논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