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류준열 "유지태·조우진, 유머감각 대단해" (영화가좋다)

이기은 기자 2019. 2. 16.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돈' 류준열이 유지태, 조우진 유머감각을 극찬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아찔한 인터뷰' 코너에서는 '돈'(감독 박누리 배급 쇼박스) 주연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의 촬영 비화가 공개됐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돈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분노의 질주: 홉스&쇼 엑스맨: 다크 피닉스 말모이 아이 캔 스피크 더 와이프 어쩌다, 결혼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돈’ 류준열이 유지태, 조우진 유머감각을 극찬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아찔한 인터뷰’ 코너에서는 ‘돈’(감독 박누리 배급 쇼박스) 주연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의 촬영 비화가 공개됐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날 류준열은 유지태의 과거 작품을 최근 다시 감상했다며 “요새 다시 보니까 너무 좋더라”라며 유지태를 향한 경외와 애정을 드러냈다.

유지태는 “아, 왜 이래. ‘독전’, ‘소셜포비아’, 자기도 영화 많잖아”라며 후배를 칭찬하며 훈훈함을 형성했다.

조충현은 류준열에게 “두 선배와 호흡을 맞춘 느낌이 어땠냐”라며 류준열의 심경을 물었다. 류준열은 “두 선배의 유머 감각이 아주..”라며 두 사람의 인간미를 칭찬했다. 유지태는 “너무 그러면 진짜 같지 않아”라고 민망해 했다. 오는 3월 국내 극장가 개봉.

이밖에 ‘분노의 질주: 홉스&쇼’, ‘엑스맨: 다크 피닉스’, ‘말모이’, ‘아이 캔 스피크’, ‘더 와이프’, ‘어쩌다, 결혼’,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간략한 줄거리가 소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류준열|유지태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