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x] '극한직업', 1378만↑1위..주말 1400만 돌파할까

정유진 기자 2019. 2. 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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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이병헌 감독)이 1378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15일 하루 19만 159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378만 2571명이다.

같은 날 9만 8616명을 동원했고, 누적관객수는 30만 19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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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극한직업'(이병헌 감독)이 1378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15일 하루 19만 159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378만 2571명이다.

'극한직업'은 개봉 4주차가 넘은 상황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증인'과 '해피데스데이 2유' '기묘한 가족' 등 신작들이 나온 상황에서도 1위를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점이 돋보인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이 영화는 주말 14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증인'은 3일째 2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9만 8616명을 동원했고, 누적관객수는 30만 1966명이다. '해피 데스데이 2유'가 5만 7716명을 동원해 3위, '알리타: 배틀 엔젤'이 4만 5874명을 동원해 4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각각 13만 370명, 152만 578명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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