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나홀로 집에' 청불로 만든다

김지혜 기자 2018. 7. 2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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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시리즈의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가 영화 '나홀로 집에'의 속편을 청소년 관람불가 버전으로 만든다.

25일(현지시간) 미국의 영화웹진 데드라인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가 1990년 히트한 가족 코미디 '나홀로 집에'(Home Alon)를 잇는 영화 '스톤드 얼론'(Stoned Alone) 제작에 나선다.

1990년 개봉한 '나홀로 집에'는 크리스마스에 홀로 집에 남은 꼬마 케빈이 2인조 도둑과의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코미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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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데드풀' 시리즈의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가 영화 '나홀로 집에'의 속편을 청소년 관람불가 버전으로 만든다.

25일(현지시간) 미국의 영화웹진 데드라인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가 1990년 히트한 가족 코미디 '나홀로 집에'(Home Alon)를 잇는 영화 '스톤드 얼론'(Stoned Alone) 제작에 나선다.

1990년 개봉한 '나홀로 집에'는 크리스마스에 홀로 집에 남은 꼬마 케빈이 2인조 도둑과의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코미디 영화. 당시 10살이었던 맥컬리 컬린을 세계적인 스타로 만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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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는 폭스사와 손잡고 영화 제작에 나선다. '나홀로 집에'가 전체관람가였던 데 반해 '스톤드 얼론'은 청소년 관람불가(R등급)으로 만들 예정이다. 코미디에 남다른 감각을 가진 배우인 만큼 새롭게 만들어질 '나홀로 집에'의 속편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연출은 선댄스 영화제에서 '네버 고잉 백'으로 주목한 어거스틴 프리젤이 감독이 맡으며, 각본은 케빈 버로우스과 맷 미더가 담당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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