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인과 연' 4DX 개봉 확정, 입체적인 지옥체험

한예지 기자 입력 2018. 7. 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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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가 4DX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의 4DX 개봉이 13일 확정됐다.

한국 판타지의 새 지평을 연 '신과함께' 1편인 '신과함께-죄와 벌' 또한 4DX 개봉을 통해 7개 지옥의 변화무쌍한 배경과 그 안의 험난한 여정이 향기, 안개, 바람, 섬광 등 20가지 이상의 풍부한 4DX 환경효과로 구현되며 관객들에 아찔한 지옥체험을 느끼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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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신과함께2'가 4DX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의 4DX 개봉이 13일 확정됐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 전편인 '신과함께-죄와벌'은 1440만 관객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 박스오피스를 장악했고 대만 역대 아시아 영화 흥행 1위, 홍콩 역대 한국영화 흥행 2위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한국 판타지의 새 지평을 연 '신과함께' 1편인 '신과함께-죄와 벌' 또한 4DX 개봉을 통해 7개 지옥의 변화무쌍한 배경과 그 안의 험난한 여정이 향기, 안개, 바람, 섬광 등 20가지 이상의 풍부한 4DX 환경효과로 구현되며 관객들에 아찔한 지옥체험을 느끼게 한 바 있다.

이에 저승 삼차사가 진행할 마지막 재판과 그들의 과거가 공개될 '신과함께-인과 연'의 4DX 역시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8월 1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신과함께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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