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여자친구' 홍보대사로 전격 발탁

입력 2018. 6. 1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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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재패니메이션의 신드롬을 예고하는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가 국내 인기 여자 아이돌그룹 여자친구를 홍보대사로 전격 발탁해 관객과 흥미로운 시간을 예고한다.

한편, 국내 인기 여자 아이돌그룹 여자친구가 홍보대사로 발탁되어 활약할 예정인 영화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는 오는 7월 19일 개봉, 전세대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재패니메이션의 새로운 흥행 강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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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여자친구' 홍보대사로 전격 발탁(사진= ㈜미디어캐슬, 쏘스뮤직)

7월 재패니메이션의 신드롬을 예고하는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가 국내 인기 여자 아이돌그룹 여자친구를 홍보대사로 전격 발탁해 관객과 흥미로운 시간을 예고한다.

오는 7월 19일에 개봉하는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는 영원을 살아가는 마키아와 숲 속에 버려진 아이 아리엘, 우연히 만나 운명이 된 두사람의 단 한번 함께한 시간을 담은 네버엔딩 스토리.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의 각본을 맡았던 오카다 마리의 감독 데뷔작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홍보대사로 국내 인기 아이돌그룹 여자친구가 발탁되어 화제를 모은다. 지난 2015년 1st Mini Album 'Season Of Glass'의 타이틀곡 '유리구슬'이 폭발적인 신드롬을 낳은 후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까지 연달아 히트하며 명실공인 국내 최고의 여자 아이돌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6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밤 (Time for the moonnight)'을 통해 또 한번 여자친구만의 아련하고 신비로운 이미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와의 멋진 만남은 영화 팬들까지 설레게 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오는 7월 3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이별 아침 DAY'에는 여자친구 전멤버가 참석해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예고, 관객들의 열띤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국내 인기 여자 아이돌그룹 여자친구가 홍보대사로 발탁되어 활약할 예정인 영화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는 오는 7월 19일 개봉, 전세대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재패니메이션의 새로운 흥행 강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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