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흑백화보서 드러난 우아함

뉴스엔 2018. 4. 18. 0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수정이 고품격 아우라를 뽐냈다.

영화 '당신의 부탁' 측은 4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임수정의 씨네21 화보를 공개했다.

'당신의 부탁'에서 갑자기 사고로 남편을 잃고 친구와 함께 작은 공부방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32살 '효진' 역을 맡아 남편에 대한 그리움과 쉽지 않은 관계들로 빼곡한 상황에서의 감정을 능숙하고 안정적으로 연기해내며 극을 탄탄하게 이끌어 가는 임수정.

이번에 공개한 화보는 흑백 사진에서도 빛나는 임수정의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임수정이 고품격 아우라를 뽐냈다.

영화 '당신의 부탁' 측은 4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임수정의 씨네21 화보를 공개했다.

'당신의 부탁'은 사고로 남편을 잃고 살아가는 32살 효진(임수정) 앞에 남편의 아들 16살 종욱(윤찬영)이 갑자기 나타나면서 두 사람의 좌충우돌 동거를 그린 이야기다.

'당신의 부탁'에서 갑자기 사고로 남편을 잃고 친구와 함께 작은 공부방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32살 ‘효진’ 역을 맡아 남편에 대한 그리움과 쉽지 않은 관계들로 빼곡한 상황에서의 감정을 능숙하고 안정적으로 연기해내며 극을 탄탄하게 이끌어 가는 임수정.

이번에 공개한 화보는 흑백 사진에서도 빛나는 임수정의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간결한 화이트 원피스를 귀여우면서도 우아하게 소화한 임수정은 책과 잘 어우러지는 편안한 모습으로 그녀만의 매력을 뽐냈다.

4월19일 개봉. (사진=씨네21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함소원 18세 연하 남편 진화 “父 결혼 반대, 인연 끊겠다고..”[포토엔]류현진 ‘아버지는 주먹 불끈 배지현은 함박 미소’정해인, 누나들 홀리는 청정 눈빛 ‘오늘도 스윗’‘예순’ 샤론 스톤, 180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파파라치컷]성형설 김남주, 8년간 외모 변천사 ‘어디가 변했나?’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